대한민국조종사노동조합연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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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9월 8일,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역사적인 필수유지업무 결정을 이끌어낸 에어서울 노동조합(하단 "15년 만에 필공이 달라집니다 " 게시글 참조)에 대해 사측의 재심요청으로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첫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. 

이자리에 에어서울 위원장님과 집행부를 비롯하여 연맹 집행부, 아시아나조종사노동조합, 에어부산조종사노동조합 등이 참석하여 사안의 중대성을 알리고, 중앙노동위원회의 공정한 결정을 촉구하는 결의를 다졌습니다. 

최종 결정은 올해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.